서울 근교 높은 접근성도 장점
메이필드호텔이 서울 유일의 파3 골프장을 보유한 호텔이라는 점과 높은 접근성을 앞세워 골프 마니아들을 공략한다고 16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에 따르면, 호텔 골프 클럽이 운영하는 파3 골프장은 총 9홀로 구성됐다. 10미터(m)에서 71m까지 다양한 거리 경험이 가능하고 해저드, 벙커 등 실전에서 만나면 당황할 수 있을 요소들이 곳곳에 자리해 실전 감각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또 그린 위에서 온전히 퍼팅 하나만을 연습할 수 있는 퍼팅존이 마련됐다.
시원한 타격감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골퍼들을 위해 파3 골프장 옆에 별도의 골프연습장도 있다. 비거리 300야드, 3개층 75타석의 완전 자동 티업 시스템을 갖췄다. 원칙적으로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비회원도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짐맥클린 골프 스쿨과 연계한 골프 레슨을 이용할 수 있다. 레슨은 태블릿PC를 활용한 자세 교정, 프로들의 강습과 노하우 전달을 통해 초보 골퍼들을 위한 수업 등이 준비됐다.
메이필드호텔 골프 클럽 관계자는 “메이필드호텔 골프 클럽은 서울 유일 파3 골프장을 보유한 곳으로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며 “골프 스윙을 위한 체련장과 필라테스, 운동 후 휴식을 위한 사우나와 스파 또한 갖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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