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통해 정확한 주담대 정보 제공"
뱅크몰은 삼성카드와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대출비교 서비스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뱅크몰은 이번 삼성카드와 제휴로 삼성카드 앱에서 뱅크몰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뱅크몰은 이번 제휴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한 삼성카드 이용자가 합리적인 대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경우 뱅크몰 브랜드전략팀 선임은 “삼성카드 금융 서비스 이용자들과 뱅크몰의 전문적인 주택담보대출 서비스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뱅크몰 알고리즘을 활용해 정확한 주택담보대출 정보를 제공하고 금융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상품 라인업도 지속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뱅크몰은 삼성카드를 포함해 카드사 5곳, 신용평가사 2곳 등 총 11개 금융기관 앱에서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적 이용자는 518만명, 누적 대출비교 금액은 597조121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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