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아지면서 뜨끈한 국물이 필요한 계절이다. 하지만 매번 다른 종류의 국을 식탁에 올리기 힘들 때 간편하게 국 한그릇이 완성되는 즉석국 제품을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건강한 식문화를 선두하고 있는 40년 전통의 장류 기업 신송식품의 즉석 된장국 6종은 자사의 발효 철학이 담긴 ‘신송 재래 된장’을 사용해 뜨거운 물만 부어 10초면 어머니가 끓여 주시던 맛있는 된장국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급속 진공동결건조 공법을 활용하여 영양 손실은 최소화하면서도 원료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최근 패키지가 리뉴얼 된 ‘시원하고 깔끔한 배추 된장국’과 ‘맛있게 칼칼한 홍게 된장국’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두어 트렌디한 비비드 컬러와 일러스트를 반영한 패키지로 디자인되어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리뉴얼은 디자인의 변화와 패키지 구성에 변화를 주었다.

신송식품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의 눈길을 잡을 수 있도록 제품의 아이덴티티와 특징을 반영하고, 실용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담아 냈다.”며, “시원하고 깔끔한 배추 된장국과 맛있게 칼칼한 홍게 된장국의 깊고 구수한 맛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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