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전문브랜드인 '채선당'이 오는 1월11일(목)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7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COEX 2024'에 참가해 가맹상담을 진행한다.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는 140여개 업체가 참여해 브랜드별 가맹상담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동시에 창업세미나를 프랜차이즈 장단점과 창업에 관한 트렌드를 소개한다.
채선당은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승승장구하고 있는 대한민국 샤브샤브 업계 1위 브랜드다.
무한리필바를 운영하는 ‘자연한가득’, 1인샤브 ‘샤브보트’, 등 상권 특성과 외식 트랜드를 반영해 브랜드 콘셉트를 달리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며 혁신을 이루어 왔다.
최근 중소형 점포의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끌고 샐러드가 간편한 한끼로 주목 받으면서 내 몸을 위한 건강식에 초첨을 맞춰 “야채가 신선한 집” 채선당의 강점을 내새운 샐러드 전문점 ‘프레시샐’까지 런칭하며 소형점포 창업에도 각광받고 있다.
채선당 이외에도 명륜진사갈비, 피자먹다. 진이찬방, 강릉장칼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한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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