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모두의 맛집' 시즌2 지원자 모집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5일까지 ‘모두의 맛집 전통시장편 시즌2’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두의 맛집’은 현대그린푸드와 서울시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 상생형 프로젝트다. 현대그린푸드 소속 요리사와 연구원 등 식품 전문가들이 지역 맛집과 힘을 합쳐 주요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개발해 상품화하는 것이다.
프로젝트 참여를 원하는 식당은 서울시 25개 전통시장 내 각 상인회 등을 통해 지원하거나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한편 현대그린푸드는 지난해 10월 행당시장, 면곡시장 등의 서울시 전통시장 내 5개 맛집을 선발해 제품 6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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