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시청소년재단 상록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대덕전자로부터 청소년 교육활동 증진을 위해 태블릿 PC 15대를 기증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기증받은 태블릿 PC는 지역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과학·공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은 “대덕전자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작년과 올해에 걸쳐 기증받은 태블릿 PC는 청소년들의 학습과 창의성을 증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새로운 미래의 가능성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대덕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청소년 교육을 위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대덕전자는 선대 회장이신 고(故) 김정식 회장께서 추진했던 후원 양성의 뜻을 이어받아 상록청소년수련관 대덕과학관(이하 대덕과학관)의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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