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부터 후원 지속
한국피자헛이 서울 종로구 소재 청각 장애인 특수교육기관인 서울농학교 장학생 15명에게 ‘한국피자헛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피자헛은 서울농학교에 ‘한국피자헛 장학회’를 설립해 1993년부터 청각 장애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은 서울농학교 재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해 온 만큼 올해 역시 장학금 후원을 통해 도움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