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따뜻한 한끼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SBA는 (사)동방사회복지회와 153패밀리(주)가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식사를 조리하고 식사를 배식할 예정이다.
153패밀리(주)는 프리미엄 장칼국수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강릉장칼’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부터 SBA와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153패밀리(주)는 올해 매월 약 100~150만 원가량의 재료를 제공하여 박영산 대표이사와 조리팀이 직접 현장에서 조리하여 장칼국수, 사골 수제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공헌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데 자부심을 갖고, 장칼국수를 통해 새로운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한다.
이주연 서울경제진흥원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선한 영향력을 중소기업 및 서울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하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시행하여 사회의 소외계층을 따뜻하게 아우르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강릉지역 전통 칼국수 전문 브랜드인 '강릉장칼'은 예비창업자의 안정적 가맹점 오픈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창업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장칼은 강원도 향토음식 ‘장칼국수’를 식재료 본연의 맛으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로 10여가지 재료로 8시간 이상 끓이고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특제 육수와 진공수타식 공법으로 만든 전용 면을 활용한 메뉴를 선사하고 있다.
강릉장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153패밀리 주식회사는 유튜브 오픈 영상, 강릉장칼 육수 10통, 만두 2박스 등 물류비 300만원 상당은 지원하는 창업특전을 진행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