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캐릭터 '디아블로', 전용 무기 '달의 지배자' 업데이트
창세기전 모바일이 화이트데이의 즐거움을 이용자들과 나눈다.
라인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SRPG(전략 역할수행 게임) '창세기전 모바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4월2일까지 '데일리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캔디'를 받을 수 있다. 캔디는 전용 상점에서 다양한 고급 아이템이 확률 별로 담겨 있는 '전설∙영웅 캔디 상자'와 캐릭터 소환권 10장, 장비 소환권 10장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3월19일까지 '캔디다하카의 누적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출석일 7일을 달성하면 각종 경험치와 클래스 성장 재료와 용사의 빵(행동력 재화) 100개, 비트 300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캐릭터 '디아블로'와 전용 무기 '달의 지배자'도 함께 업데이트 됐다. 디아블로는 제국 사천왕의 일원으로 고유 스킬 '혹독한 밤의 사명'과 필살기 '트리니티 디스트로이어'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12일엔 로그라이크 콘텐츠 '빙룡성 탈출'도 업데이트 된다. 전투∙휴식∙보물∙보스 등 다양한 스테이지를 확률에 따라 랜덤하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매회 초기화 된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창세기전 모바일만의 전략적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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