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 36평 매장 일 매출 515만원을 달성하고 있는 한돈 후라이드 전문 브랜드 '로드락비어'가 2024년 상반기 신메뉴 출시를 앞둔 가운데, 돼지고기 원육을 한돈에서 제주흑돼지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로드락비어는 색다른 벚꽃맥주와 한돈후라이드를 시그니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와 가맹점, 고객 간의 상생을 최우선시하며 향후에도 가성비 좋고 트렌디한 메뉴개발에 힘쓰고 있다.
로드락비어 관계자는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5분 조리시스템, 표준 메뉴얼 제공,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주방 인력 없이 요식업 초보자도 수월하게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다"며 "가맹점의 매출 및 수익성 향상 등 가맹점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교육과 함께 본사 슈퍼바이저의 주기적인 방문 및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락비어는 제주흑돼지와 누룩솔트를 접목시킨 '오리지널 한돈후라이드'와 모짜렐라치즈와 특제 김치소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치치즈 한돈후라이드', '치즈퐁당 한돈후라이드', 등을 판매하고 있다
로드락비어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에서 론칭한 스트릿 콘셉트의 맥주 전문 브랜드로, 현재 선착순 천만원 상당 창업혜택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사업설명회 상담자를 대상으로 추가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리치푸드는 주점 브랜드 ‘피쉬앤그릴’을 시작으로 '짚동가리쌩주', '치르치르', '뉴욕야시장' 등 다수의 브랜드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는 가맹본사로, 성공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로드락비어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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