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다가오는 벚꽃 시즌을 겨냥해 7일까지 치킨 전 메뉴를 2천원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4월 초 시작되는 벚꽃 시즌과 프로야구 개막 등 치킨 수요가 증가하는 봄을 맞아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전문점에서 제대로 만든 따뜻한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매장 취식과 포장, 자사앱,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싸이순살맥스 ▲맘스양념싸이순살 ▲핫치즈싸이순살 등 싸이순살 전 메뉴와 ▲맘스양념치킨 ▲꿀간장누룽지치킨 등 모든 뼈치킨 한 마리 주문 시 2천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제품인 ‘싸이순살맥스’는 ‘겉바속촉'의 정석인 ‘후라이드싸이순살’의 중량을 약 56% 늘리고, 미국 루이지애나 스타일의 비법 시즈닝을 적용한 ‘케이준양념감자’, 치킨무, 허니머스타드 소스를 포함하는 알찬 구성이 특징이다.

2~3인이 즐길 수 있는 넉넉한 양에도 1만원대의 압도적 가심비로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2주 만에 매출 목표를 200% 초과 달성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킨 1마리 3만원에 육박하는 ’치킨플레이션’ 시대에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문점에서 갓 만든 고품질의 치킨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라며 “’갓성비’ 맘스터치 치킨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맘스터치의 다채로운 치킨 메뉴를 경험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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