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외환 '90%+10% 사회공헌' 이벤트
NH농협은행, 외환 '90%+10% 사회공헌' 이벤트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4.04.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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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최대 90% 환율우대·은행 수익금 10% 전액 기부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 부행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자투리 외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 부행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과 직원들이 4일 서울 중구 NH농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자투리 외화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 기부금 재원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는 올원뱅크 '내맘대로 외화BOX'에서 환전을 한 이용자에게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은행의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이벤트이다.

또한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여행 후 집에서 보관 중인 자투리 외화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농협은행은 이벤트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5월 중 미혼모 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장은 "NH농협은행 외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