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한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에 평택소사벌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올 3월부터 월 3억 원의 비용을 본사에서 전액 지원하며 SBS TV에 전속모델 이수지가 출연하는 CF를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 등의 주요 방송 편성 시간대에 송출하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삼산회관은 대표 메뉴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를 선보이고 있다. 비법양념에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숙성한 한돈을 사용하여 오직 삼산회관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맵고 달달한 맛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김치는 한국인의 매끼 식사마다 식탁에 올라오는 반찬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을 수 있다는 김치의 이점을 활용하여 지금의 삼산회관 메뉴들이 탄생했다”라며 “한국의 역사와 함께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김치처럼 삼산회관도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통해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대표 김치요리 전문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오는 4월 12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여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300만 원의 가맹비를 전격 면제해 주는 창업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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