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차병원은 김재화 병원장이 ‘제4기 (재)한국공공조직은행이사장’에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구미차병원에 따르면 김재화 신임이사장은 지난 3월28일 열린 ‘2024년 제2회 한국공공조직은행 임시이사회’를 통해 선출돼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최종 선임됐고, 임기는 2년(2024.4.8~2026.2.27)이다.
김재화 신임이사장은 “앞으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갖춘 제4기 임원진과 적극 협력, 인체조직 이식재의 공적 관리기관으로서 국민보건 향상과 공공의료 발전을 이루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공공조직은행은 인체조직의 채취, 가공 및 분배 업무를 공익적으로 수행, 인체조직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신아일보] 이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