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 7종을 출시했다.
아워홈은 올해 골프장 외식 콘셉트를 ‘골프 트립’으로 선정했다. 이번 봄 시즌 콘셉트는 ‘칭따오 골프 트립’이다. 이색적인 풍미의 아시아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조리해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맛뿐만 아니라 프리미엄하면서 모던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한 비주얼적 요소 역시 눈길을 끈다. 노란색, 빨간색 등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의 봄철 식재와 봄나물을 조합해 봄 분위기도 한껏 살렸다.
신메뉴는 △사천식 쭈꾸미 돌판 짜장 △고구마 깐쇼중샤 △고기반근 중화덮밥 △삼색 꼬막 세트 △순치 그릴 BBQ 스테이크 △맑은 대구 지리탕 △어복 쟁반 전골 총 7종이다.
이번 신메뉴는 솔모로CC, 로얄링스CC,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국내 8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메뉴는 매장 별 상이하다.
한혜숙 아워홈 CX마케팅부문장은 “본격 골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안 음식에 봄맞이 제철 식재료를 곁들인 이색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외식 사업을 통해 축적한 운영 노하우 및 차별화된 솔루션을 바탕으로 골프장 식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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