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 회장이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된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윤경진 기자
황 회장은 이 자리서 "30년 전 협회는 국책사업으로 진행된 케이블TV 출범을 위해 공보처 산하로 설립됐고 지역 밀착미디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사업자들을 위해 다방면에 걸쳐 지원업무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지금 서른 살의 성년으로 성장하는 케이블TV가 앞으로도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을 약속 드리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