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가맹점주, 하나은행 통해 금리·수수료 우대 '혜택'

맘스터치앤컴퍼니-하나은행 MOU 체결

지난 18일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열린 ‘맘스터치 가맹점주 금융 지원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왼쪽)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하나은행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가맹점주 및 예비 가맹점주에게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은 앞서 1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맘스터치앤컴퍼니 본사에서 이진영 맘스터치앤컴퍼니 가맹사업실장과 전우홍 하나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국 1400여개 맘스터치 가맹점주와 예비창업자는 매장 운영과 창업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필요한 경우 하나은행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 및 예비 가맹점주가 하나은행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상품을 이용할 경우 금리, 수수료 우대부터 맞춤형 금융상품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등 포괄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 받는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정책을 확대해 가맹점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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