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를 전속모델로 앞세운 고기집 창업 브랜드 ‘삼산회관’이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천안 성정점을 신규 오픈했다.
삼산회관은 전국 가맹점 150호점을 돌파하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는 고깃집 프랜차이즈로 100일 숙성한 국내산 김치, 150시간 저온 숙성한 한돈에 10여 종류의 재료가 들어간 비법양념을 사용한 삼산 김치찌개와 돼지김치구이가 대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삼산회관 관계자는 “최근 우리나라의 먹거리 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기구(OECD) 회원국 중 3위를 기록할 만큼 밥상 물가의 상승이 심상치 않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브랜드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며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서 전체 외식1부 브랜드 중 11위에 선정됐다”라며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는 어려운 시국이지만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통해 오랜 세월 함께할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산회관은 오는 4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창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 지원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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