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존·미니게임·콜라보 메뉴 제공…7월까지, 13개국 18개 도시서 진행
컴투스는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서머너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서머너즈 워'의 1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다. 오는 7월까지 서울, 파리, LA, 자카르타, 싱가포르, 타이페이, 마닐라, 비엔나 등 13개국 18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장엔 1000여명의 이용자들이 방문해 서머너즈 워의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행사를 즐겼다.
컴투스는 경품과 게임 쿠폰을 제공하는 미니게임 부스와 서머너즈 워의 역사와 개발진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몬스터 그리팅 행사도 마련했다.
10주년 기념 제휴 이벤트를 진행 중인 피자알볼로도 입점해 콜라보 메뉴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28일까지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신아일보] 임종성 기자
ijs6846@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