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1,900원 흑돼지 후라이드 9,500원으로 색다른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벚꽃맥주를 선보이고 있는 갓성비 술집 '로드락비어'가 울산동구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울산동구점은 울산항 인근 홈플러스와 근접한 위치의 먹자 외식 밀집거리에 위치해 있다.
오픈과 관련해 오는 5월4일(토)까지 흑돼지 후라이드 주문 시 파인애플 샤베트를 제공하며, 19시 이전 방문 시 생맥주 300cc 인당 1잔씩 무료증정한다.
또 재방문 쿠폰 3종 이벤트로 생맥주 500cc / 7,900원 메뉴 제공 / 9,900원 메뉴 중 택1을 증정한다.
로드락비어는 최근들어 가성비에 집중한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를 포함해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로드락비어 신메뉴는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 5종을 비롯해, 탕과 스페셜 메뉴 5종, 마른 안주와 간단안주 3종의 총 13가지이며 주류도 추가됐다.
로드락비어에서 출시한 제주 흑돼지 후라이드는 갓성비 라인으로 오리지널 맛, 양념 맛, 깐풍갈릭 맛 세가지의 특징을 갖추었다.
술집창업 전문 기업 '리치푸드'가 합리적인 가격에 양까지 푸짐한 다양한 메뉴 구성과 마케팅으로 MZ세대는 물론, 3040 직장인까지 고객층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전문 맥주집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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