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 '큰맘할매순대국'이 각종 내장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큰맘내장국밥’과 ‘순대곱창볶음’ 등 신메뉴 2종을 선보였다.
‘큰맘내장국밥’은 오소리감투, 곱창, 염통 등 고소하고 쫄깃한 내장을 듬뿍 넣어 담백하고, 얼큰한 국물 맛의 조화가 일품인 메뉴다.
특히, 큰맘순대국의 얼큰다대기로 맛을 내어 매콤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이 중독성 강한 풍미를 선사한다.
‘순대곱창볶음’은 기존 순대볶음과 곱창볶음을 조합해 만든 새로운 메뉴로, 부드러운 토종순대와 다양한 내장 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메뉴는 전국 360 개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서 만날수 있다”며 “특히 내장 요리를 좋아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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