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공간에서 예술공간으로, 상설전시 프로그램 추진
강원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지역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동행' 사업을 속초시 관내 호텔‧리조트와 함께 진행한다.
이 사업은 지역 예술작품 전시 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2024년 2월부터 고명녀, 고주리, 구민선, 조성호 작가의 작품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2차 전시에는 루다김 작가(마레몬스호텔), 이영선 작가(롯데리조트 속초), 김소연 작가(체스터톤스 속초), 권영희 작가(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가 참여하였으며, 3개월 후 8월에는 또 다른 작가의 작품으로 재단장 될 예정이다.
'갤러리 동행' 관련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 도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또한 각 호텔‧리조트에 전시된 작품 구입 문의는 속초예총, 속초민예총 각 협회의 사무실로 하면 된다.
shina7637@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