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센터에 기부품 전달
NH농협은행,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센터에 기부품 전달
  • 김보람 기자
  • 승인 2024.05.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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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 통해 마련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 여운자 두리홈 원장(왼쪽 네 번째),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왼쪽 세번째)과 직원들이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센터 두리홈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 여운자 두리홈 원장(왼쪽 네 번째),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왼쪽 세 번째)과 직원들이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센터 두리홈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외환사업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기부 물품을 한부모가족 복지지원센터 두리홈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최대 환율우대 90%+사회공헌 10% 환전 이벤트는 이용자에게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은행의 수익금 10%를 전액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이벤트다.

NH농협은행은 3000여명의 이용자와 임직원들의 참여로 마련한 유기농 우리 쌀 620킬로그램과 젖병 소독기 등 유아용품을 전달했으며 센터에 입소한 임산부와 신생아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식 NH농협은행 기업금융 부문 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 물품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