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거’부터 ‘맘스피자’까지… 관광 상권에 최적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 높여
토종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가 부산의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해운대 해수욕장에 ‘맘스터치 해운대점’을 오픈했다.
맘스터치는 최근 국내외 고객 접점 확장과 브랜드 홍보를 위한 전략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전략의 일환으로, 남산서울타워, 여의도 한강공원, DDP, 명동 등 외국 관광객이 붐비는 도심 속 관광 랜드마크로 전략 매장의 출점 범위를 넓혔다.
‘맘스터치 해운대점’은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약 100석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깔끔한 화이트와 벽돌, 우드 톤의 아늑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메뉴 구성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싸이버거’, ‘그릴드비프버거’, 시그니처 치킨 메뉴인 ‘싸이순살’ 시리즈 등 기존 맘스터치의 인기 제품과 함께, 프리미엄급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맘스피자(Mom’s Pizza)’ 메뉴도 제공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해운대점은 최근 선보인 관광 랜드마크 내 매장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K-버거 대표 브랜드로서 이미지 선점에 기여할 것”이라며, “맘스터치가 가장 잘하는 ‘맛’과 ‘품질’은 물론, 관광지의 특성에 맞춘 빠른 서비스로 기대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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