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서비스 론칭 9주년을 맞아 ‘컬리 벌쓰 위크’ 기획전을 개최하고 신선식품·생필품·리빙·패션·뷰티 카테고리 12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 이벤트 답게 각종 특가 찬스와 쿠폰 이벤트, 최대 2만5000원 페이백 이벤트까지 고객이 할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리는 우선 인기상품 600여개를 엄선해 900원 단위로 선보이는 ‘999특가’ 코너를 운영한다.

또 9년간 누적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한 ‘컬리공신’ 코너에서는 주요 상품을 25% 할인하거나 혜택가로 판매한다. 컬리의 큐레이션 역량을 경험할 수 있는 ‘웰컴컬리’ 코너에서는 뷰티·헬스와 주방용품, 가구·리빙, 패션·잡화, 가전·디지털 카테고리의 인기상품을 최대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컬리는 컬리멤버스와 러버스 라벤더 이상의 충성고객을 대상으로 26일까지 9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상품들을 선판매한다.

컬리는 이외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존쿡델리미트, 에스티로더, 덴프스 등 인기 브랜드의 추가 혜택과 최대 2만원 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여기에 컬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가 5000원 페이백이 또 한 번 지급한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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