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 오픈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 국채 전용계좌 오픈
  • 박정은 기자
  • 승인 2024.05.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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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용국채 단독판매대행사…6월 첫 발행 예정
오는 29일 '개인투자용국채 100% 활용법' 라이브 스트리밍
(이미지=M-PLAY)

미래에셋증권은 개인투자용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전용계좌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인투자용국채는 대한민국 정부가 보장하는 무위험 저축성 상품으로 오는 6월 첫 발행을 앞두고 있으며 미래에셋증권이 단독판매대행사다.

개인투자용국채는 만기 보유 시 가산금리, 연복리,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가 보장하는 안정성까지 갖추고 있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에서는 지난 9일 개인투자용 국채 소개영상에 이어 '개인투자용국채 100% 활용법'을 주제로 오는 29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영상은 미래에셋증권 이용자라면 누구나 모바일애플리케이션(엠스톡, M-STOCK)에서 새롭게 오픈하는 라이브(live)스트리밍 채널 엠플레이(M-PLAY)에서 시청가능하다. 이달 28일까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개인투자용국채는 전용계좌에서만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좌개설은 필수이며 개인(미성년자 포함 거주자)만 투자가능해 청약 형태로 최소 10만원에서 연간 최대 1억원까지 매입을 할 수 있다. 10년, 20년 월물로 1월에서 11월까지 연11회 발행될 예정이다. 

전용계좌를 개설하는 방법은 미래에셋증권 모바일앱 M-STOCK 또는 미래에셋증권 전 지점에서 개설 가능하다. 

him56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