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건설기술인 동반성장 위한 금융 지원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소속 건설기술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100만여명 건설기술인이 가입된 단체로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소속된 건설기술인들이 보다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건설기술인 특화 금융상품 제공 △금리·수수료 등 금융 우대 지원 △금융컨설팅 서비스 제공 등 건설기술인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전우홍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부행장은 "하나은행이 대한민국 건설 산업 발전에 앞장서 온 대표기관인 한국건설기술인협회의 든든한 금융 동반자로 함께하게 됐다"며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회원 여러분이 하나은행을 통해 보다 편리한 금융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qhfka7187@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