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탕후루, 과일 아이스크림바 순차적으로 출시
왕가탕후루, 과일 아이스크림바 순차적으로 출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5.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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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탕후루가 과일바를 출시했다. [제공=왕가탕후루]

탕후루 브랜드 '왕가탕후루'가 여름철 시즌을 맞이해, 과일도시락 외에도 홍콩식 디저트 '사고'류를 선보인데 이어, 과일바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남녀노소 호불호 없는 대표 과일 딸기로 한입 먹어보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상큼한 딸기맛을 느낄수 있는 '딸기바'와 입에 넣고 씹으면 달콤한 맛, 껍질에서 나오는 새콤함이 어우러지는 샤인머스켓이 한가득 담은 '샤인머스켓바'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중독성 있는 상큼한 신맛의 레몬과 달콤 바삭한 아이스크림을 합쳐진 레몬맛의 레몬바 등을 5월말 출시한다. 

디저트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왕가탕후루 관계자는 "탕후루는 제품에 설탕이 부어져 시각적으로 당류가 높아 보이지만, 실제 탕후루 한 개에 들어가는 설탕은 딸기 탕후루는 과일포함 9g이고, 귤탕후루는 과일포함 14g수준으로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있는 설탕 40g에 비해 적은것으로 알려져 있다"라며 "여름시즌 고객에게 신선한 과일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날수 있도록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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