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회원권 완판 등 노하우 적용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는 골프 애호가들을 위해 해외 골프장 회원권 분양대행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쇼골프가 준비한 분양대행 서비스는 해외 골프장 회원권을 구매하려는 사람과 판매하려는 해외 골프장을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쇼골프는 10명이 넘는 해외 골프장 전문 상담원이 최신 업데이트 된 다양한 현지 골프장 특징과 옵션들을 소개하고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지를 추천한다. 특히 고객 요구와 예산에 맞는 개인 맞춤형 상담 서비스가 쇼골프가 내세우는 장점이다.
쇼골프는 현재 1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인수한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창립회원을 2달만에 완판하고 이어진 1차 구좌도 조기마감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가장 적합한 회원권을 제안한 결과다.
또한 쇼골프는 해외 주요 골프장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모든 과정은 쇼골프가 자랑하는 전문 상담원의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된다. 고객의 요구 사항들을 일괄적으로 처리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곧 오픈할 예정이다.
쇼골프은 회원권 판매 이후에도 회원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다. 고객의 문의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고 문제 발생 시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한다.
조성준 쇼골프 대표는 "해외 골프장 회원권 시장은 많은 골프 애호가들에게 중요한 투자 기회"라며 "고객이 최고의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n@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