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가 5월 30일 목요일을 2시부터 ‘2세대 가맹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카페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베이는 자체 로스팅 플랜트를 설립해, 끊임없이 커피 맛을 연구하는 카페 프랜차이즈이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다른 카페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개성을 살린 ‘2세대 가맹점’인 저가형 카페 프랜차이즈 ‘배터리 스튜디오’ 관련 정보도 제공이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힐스테이트창경궁점’을 시작으로 ‘청계산입구역점’, ‘영통중앙점’, ‘연천전곡점’, ‘서초사임당점’ 등 2세대 가맹점을 오픈과 동시에 MZ 세대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서순라길’에 한옥 콘셉트의 2세대 가맹 6호점과 용평리조트 내에 2세대 가맹 7호점을 오픈했다.
사업설명회는 30일 오후 2시에 커피베이 본사에서 진행된다.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에서 가맹 절차와 창업 비용 등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2세대 가맹점은 커피베이의 편안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와 지역 특색을 결합한 새로운 매장 형태인 가맹점 모델숍 ‘힐스테이트창경궁점’을 직접 방문해, 인테리어, 운영 방식 등 실제 매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커피베이 관계자는 “카페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카페 브랜드 간 경쟁이 심화되고, 코로나19 이후 배달 비중이 확대되면서 카페 프랜차이즈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라며, “이번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커피베이의 창업 노하우와 창업 혜택 등 다양한 창업 정보를 얻을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