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병원 협약체결로 2군 선수단 경기력 발휘와 의료지원 서비스 받게 돼
SSG랜더스 최정선수의 인공관절 수술 소외계층 홈런 캠페인 진행
SSG랜더스 최정선수의 인공관절 수술 소외계층 홈런 캠페인 진행
국제바로병원은 SSG랜더스 퓨쳐스 선수단과 ‘24시즌 SSG랜더스 퓨쳐스리그 공식지정병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SSG랜더스퓨쳐스리그 손시헌 감독과 국제바로병원 진료협력센터 조류경과장, 변진 간호부장, 김종환 행정부원장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22시즌부터 SSG랜더스 퓨처스리그 공식지정병원으로 강화퓨쳐스필드 의료지원 파견 및 엠블런스 응급지원 진행해 왔으며, 앞으로도 2군 선수단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4시즌 SSG랜더스 퓨쳐스리그 공식지정병원으로 협약된 국제바로병원 진료협력센터 조류경 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전문성있는 의료인력으로 24시즌 SSG랜더스 퓨처스리그와 동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올시즌도 선수단의 경기력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SSG랜더스 최정선수와 국제바로병원은 2012년 SK와이번스 시절부터 저소득층 소외계층 환자의 인공관절 수술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위한 사랑의 홈런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신아일보] 남동/박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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