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신아일보>는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분야 등을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매주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통해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하늘길 타이틀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하늘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항공사 프로모션과 승객 편의를 돕는 신규 노선 소식을 담는다.
6월1주 하늘길에서는 최대 97%를 할인하는 초특가 프로모션이 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최대 97%, 국제선 최대 91%까지 할인하는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진에어는 예술의 도시 다카마쓰 신규 취항을 기념해 항공 운임을 10% 할인한다. 에어부산은 백두산 관광객 비율이 높은 부산~옌지 노선을 증편한다.
◇이스타항공- ‘최대 97%’ 전 노선 초특가 할인
이스타항공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국내선 최대 97%, 국제선 최대 91%가 할인된 초특가 항공권을 6월9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제주 노선 1만8000원 △일본 노선 6만8900원 △대만 노선 7만200원 △중국 노선 7만4300원 △베트남 노선 9만2600원 △태국 노선 10만5000원부터며 탑승 기간은 10월 26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을 놓친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여정 검색 시 할인 코드창에 ‘ZENEWS’를 입력하면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내식 피자 1+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기내식 ‘VIPS 떠먹는 피자’를 구매한 고객은 1+1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에어- ‘예술의 도시’ 다카마쓰 신규 취항 기념 10% 할인
진에어는 일본 다카마쓰 신규 취항을 기념해 6월11일까지 항공권을 10% 할인한다. 진에어는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인천~다카마쓰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매일 오전 8시35분에 출발해 오전 10시5분 다카마쓰에 도착하며, 다카마쓰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12시5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또한 9월19일 인천공항 출발편부터는 오후 12시5분에 출발하는 일정으로 변경된다. 할인 혜택은 7월18일~10월26일 사이에 운항하는 항공편 대상으로 적용되며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2024TAK’를 입력하면 된다. 다카마쓰는 일본 가가와현 중심에 위치한 소도시다.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사누키 우동’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예술의 도시로도 불리운다. 일본 특별 명승지로 지정된 정원문화재 중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리쓰린 공원, 설치 미술가 쿠사마 야오이의 빨간호박과 노란호박,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베네세 하우스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에어부산- ‘백두산 등산’ 버킷리스트 이뤄볼까…부산~옌지 노선 증편
에어부산은 백두산 관광객의 이용 비율이 높은 부산~옌지 노선을 10월13일까지 증편한다. 기존 주 3회에서 주 6회(월·수·목·금·토·일)로 늘린다. 출국 항공편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40분 출발해 현지 공항에 오전 11시30분 도착하며 귀국 항공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2시30분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4시2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항공기는 A321(195석) 기종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