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美 샌디에이고서 집결…각 사 역량 소개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USA)’에 참가해 자사 경쟁력을 알리고 있다.
바이오USA는 매년 미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회다. 올해는 3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단독 부스와 한국관 내 부스 운영 등을 포함해 총 41개 기업이 참여했다. 주요 기업으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SK바이오사이언스·SK바이오팜, 롯데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에스티팜 등이 있다.
[신아일보] 미국 샌디에이고=김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