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맥주가 부산 ‘동네 술집 간빠진새’와 함께 컬래버 매장을 오픈했다. 우리 인생에 모두가 건배를 외치는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간빠진새(건배+인생)’는 지난 2023년 7월, 정관읍에 오픈한 일본식 선술집(스탠딩 주점)이다.
부산의 외진곳에 위치하고, 10평이 채 되지 않는 작은 규모의 매장이지만 오픈이후 ‘줄 서서 마시는 맥주집’으로 입소문이나 SNS등에 화제가 되고 있는 곳으로, 간단히 시원한 맥주로 서로를 응원한다는 의미가 파생돼 서로에게 추천하는 맛집이 됐다.
그동안 간빠진새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블로그 등의 공식 채널을 통해 ‘최상의 맥주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등을 꾸준히 알렸다. 매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방문한 고객은 단골이 되는, 맛과 즐거움 모두를 인정받은 생맥주 맛집이다.
생맥주 맛집 간빠진새의 2호점인 광안리점은 ‘제일 맛있는 맥주를 손님들께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삿포로맥주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빠진새의 김정원 대표는 “작년 홍대 삿포로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적이 있었다. 그때 생맥주를 더 맛있게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잔의 칠링 작업과 케그 냉장고 활용을 보고 맛있는 맥주를 제공하기위한 노력이 매우 인상깊었다.”며 다음 2호점을 낼 때는 더 맛있는 생맥주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간빠진새 2호점 콜라보 매장은 “Actually you know! (사실 넌 알아! 네 선택을 믿어.)“라는 슬로건으로 6월30일까지 휴무없이 진행된다.
삿포로맥주는 “최상의 맥주를 맛보고, 응원하고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다면 간빠진새 광안리점에 꼭 방문해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삿포로맥주의 맛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