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전문 브랜드 '피자먹다'가 지난 8일 싱가포르 IMM 쇼핑몰에 싱가포르 4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자먹다 싱가포르4호점이 입점한 IMM 쇼핑몰은 주롱이스트역과 연결된 대형 아울렛몰이다.
피자먹다 싱가포르는 1월 1호점을 시작으로 4호점까지 오픈한 가운데, 오는 6월 말 5호점이 오픈 예정이다.
피자먹다의 글로벌 매장은 지난 23년 11월 23일 태국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등으로 뻗어나가고 있다.
피자먹다 관계자는 "현재 해외에서 피자먹다는 한국 스타일 피자로 재인식되어 줄 서서 먹는 피자로 유행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매장 확대를 통해 한국의 1인 K-피자문화를 전 세계에서 알리고 있으며 연말까지 미국과 캐나다 등 진출을 통해서 25점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피자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피자먹다는 국내에서 110호점이 운영되고 있다.
adevent@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