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셰프가 만든 미식, 백화점 팝업서 선봬
롯데호텔 셰프가 만든 미식, 백화점 팝업서 선봬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6.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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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롯데百 본점 식품관 '푸드 밸리 인 소공' 운영
롯데호텔 서울이 팝업을 통해 선보이는 인기 메뉴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이 팝업을 통해 선보이는 인기 메뉴들.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이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팝업스토어 ‘푸드 밸리 인 소공(FOOD VALLEY IN SOGONG)’을 열고 모모야마, 도림 등 레스토랑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12일 롯데호텔에 따르면, 푸드 밸리 인 소공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운영된다. 팝업에선 롯데호텔 서울 셰프들이 직접 준비한 일식, 중식, 양식, 베이커리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일식당 모모야마의 일본식 김밥 ‘후토마끼’, 중식당 도림의 ‘유린기’와 ‘멘보샤’ 등이 있다. 또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바다장어’와 ‘등갈비튀김’, ‘라자냐’, ‘아란치니’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호텔 룸서비스 베스트 메뉴인 여름 보양식 '민물장어 덮밥'과 '데리야끼 치킨덮밥', 베이커리숍 델리카한스의 '통단팥빵', '페스츄리 꽈배기' 등이 준비된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이 호텔 인기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며 “최고급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취향에 따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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