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어린이합창단은 지난 7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엑스포광장에서 열린 ‘2024 제2회 설악청소년문화축전(전국어린이합창대회)’에서 동상(4위)에 입상, 부상으로 50만원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국어린이합창대회는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가 후원했다.
길현미 지휘자(속초시립합창단)는 심사에서 “양평어린이합창단은 안정적인 발성과 레가토의 선율표현을 잘했다”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양평어린이합창단은 7월 중순 이후 단원 개인별 창작동요앨범을 공식 음악사이트(멜론, 지니뮤직, 플로 등)를 통해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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