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식품, 서울~양양고속도 홍천휴게소 ESG 환경개선 경영 최선
키다리식품, 서울~양양고속도 홍천휴게소 ESG 환경개선 경영 최선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6.13 13: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조덕경 기자)
(사진=조덕경 기자)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운영업체 키다리식품(주)는 다가오는 여름철 휴가에 대비하여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에 중점을 두고 ESG 환경개선 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키다리식품(주)는 코로나19영향으로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 억제와 경기부양책 자금 확보를 위해 탄소세 적용을 예고하는 기후 변화 억제의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으로 성공적으로 실현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목받고 있다.

홍천휴게소는 여름 휴가철 대책을 폐플라스틱의 올바른 분리수거를 위해 투명 PET 전용수거함을 설치했고, 폐플라스틱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플라스틱 발생 최소화를 위해 친환경 제품으로 교체사용 전환하고 일회용품 자제에 동참토록 유도하고 있다.

또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일반폐기물 중 재활용이 가능한 커피 찌꺼기를 활용, 작은 실천을 통한 ESG 경영 실현으로 지구를 살리기 위한 발걸음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여름철 국내 최다 고객이 이용하는 서울~양양 간 고속도로 홍천 상·하 휴게소 오폐수 관리에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상반기 하수처리에 대한 점검 결과 기준치 정상 오수로 생물학적 산소요구량(BOD)을 배출, 1일기준치50 ㎡이상 수질 기준이 10 p㏘으로 부유물질10(㎎/L).총질소20(㎎/L).총인2(㎎/L).총대장균수3,000(㎎/L)로 수질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