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배우 김석훈, 국밥전문점 가마솥순대국밥 방문
순대국밥 전문점 ‘가마솥순대국밥’이 배우 김석훈의 유튜브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 소개됐다.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근검절약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배우 김석훈은 가마솥순대국밥을 만나 ‘업종변경 창업 시 나오는 폐기물 관련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가마솥순대국밥은 모텔, 카페, 고깃집 등을 국밥매장으로 변경하여 업종변경 매장의 경우 기존 설비를 최대한 보존하여 인테리어와 시설물을 최대한으로 아꼈으며, 영상 내 신내점 점주가 출연하여 실제로 창업비용을 8,000만원 아꼈다고 밝혔다.
순대국 프랜차이즈 가마솥순대국밥 이준수 대표는 "펜데믹기간 많은 매장의 설비가 사용하기도 전에 폐기물이 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다.’며, ‘가마솥순대국밥으로 업종변경을 하시는 점주님들께 부담을 덜고자 시작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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