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단 등으로 이전 및 신증설 투자, 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시는 지난 9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6개 사와 1,077억 원 규모 투자, 115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상공회의소 정태희 회장, 기업지원국 김종민 국장을 비롯한 ▲㈜다성 김현수 부사장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박혜영 공동대표 ▲(주)우리기술 조상훈 대표 ▲㈜인지이솔루션 권진근 대표 ▲㈜한스코 정창근 대표 ▲한일통신㈜강창선 대표가 참석했다.
유성구 둔곡산단으로는 ▲(주)스탠더드시험연구소 ▲㈜우리기술 ▲㈜인지이솔루션이 이전 및 신설 투자하기로 했다.
서구 평촌산단으로는 현재 인천 남동공단에서 운영 중인 자동차용 부품 제조 전문기업인 ▲(주)다성이 이전 투자한다.
대덕구 대전산단에는 보안용 카메라 및 영상감시장비 제조기업인 ▲(주)한일통신과, 방산제품 압연 설비 부품 제조기업인 ▲㈜한스코가 신설 투자로 입주한다. 한편, ▲㈜한스코는 대덕산단에도 증설 투자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플레이션, 전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으로 여전히 어려운 국내외 경제 상황에도 대전시 투자를 결정해 주신 기업에 감사하다”라면서 “535만 평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투자 입주하는 기업이 불편함 없도록 하고, 행정적·재정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 이시장은 "우리시는 좋은 경제지표로 통계표가 나왔다. 첫째는 삶의만족도가 년속 4개월동안 1위, 시권 밖 금년들어 2위, 3위 하던것이 1위, 청년결혼증가율 1위, 자살률은 최하위 했는데 16위, 최근 일부 광역자체에서 대전시가 수치적으로 급격히 달라지고 있다. 이유가 뭔지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양질의 일자리, 또하나는 성심당을 포함한 것과 핫한 국체적 사업을 포함한 선제적 계기가 되었다. 어쨋든 양질의 일자리를 과거처럼 정부나 재정을 투입해 25만원, 30만원 주고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지속성 플러스 성장성 있는 양질의 일자리 기업을 만드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 시장은 "기업들에게 자금투자를 할수 있는 자금투자청을 올 9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할수 있을것 같다. 여러분과 함께 여러분과 경제 성장을 대한민국 경제를 확실하게 주도하기 위해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과학기술경제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일통신㈜강창선 대표는 "저는 관평동에서 35년동안 종업원 110명과 같이 일을 하고 있으며 주로 휴대폰 기지국에 납품, 관리하고 있고 주로 무선통신 쪽에 주로 하고 있다. 5-G까지는 관평동에서 하고 있는데 앞으로 6-G를 할려고 회사를 키울려고 하는데 고민되는 것이 관평동에 교통이 상당히 불편하다. 직원들의 출퇴근 시간이 많이 걸려 가지고 저뿐만 아니라 그쪽에 에너자이저 사업하시는 분들도 그렇다. 그런 문제를 풀어 주시면 좋은 일자리 만들어 많은 직원 고용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직원들의 주거문제도 있다."고 산단형성시 해결해야 할 문제를 제시했다.
㈜다성 김현수 부사장은 "저희 다성은 자동차 부품업체로 GM코리아에 전체 매출의 반하고 GM북미나 USA, 브라질, 멕시코에 수출하고 있고 카누하고 리비아쪽에 물품을 수출하는데 SM0LL STEMPPING 차체 구조물이나 이런 개념의 일을 하고 있고 좋은 조건에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를 낼수 있는 대전시에 업무협약에 참석할수 있게 됐고 시장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저희도 대전시와 같이 좋은 시너지를 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탠더드시험연구소 박혜영 공동대표는 "구직창출 직원들을 많이 양성해 연구단지와 수자원공사에 많이 가고 있다. 작년에 카카오 문제가 있었는데 이런 문제를 잘 보완코저 우리회사가 고성능 컴퓨터를 잘 냉각시켜서 일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둔곡지구에 항우연하고 실험을 할려고 하는데 2,400평의 땅을 가지고 있지만 전력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하지만 잘 될것 같다"고 밝혔다
(주)우리기술 조상훈 대표는 "저희 회사는 건설회사의 유연작업을 개발해 현장에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안전하게 일할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지이솔루션 권진근 대표는 "리튬은 배터리 팩을 만드는 회사이구요. 배터리를 만드는 쇠를 만드는 공정이 있고 여러가지 공정이 있는데요. 소비자 직전 최종에 저희가 만들어진 팩양상은 현재 현대건설 지게차 리튬 배터리 팩으로 만들어져 있고 삼성전자 무인로봇이나, 대동 전기리스크, 동력플랫폼 1위 기업회사 지퍼라는 킥보드, 전기 자전거를 만들고 있다. 국내 중소에너지기업 3군데 속에 저희 기업이 있구요. 저희와 같은 동종기업은 40개 기업이 있구요. 리스크가 있어 저희 회사의 전략은 특종분야만 하는게 아니라 모든 산업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개발하고 있어 평판이 좋다. 동종기업중에 연구원이 가장 많이 있고 최근에는 협업하자는 기업도 있고 사실은 대구로 좋은 자리가 나섰는데 대전시가 갑자기 열심히 챙겨 주셔가지고 작년 하반기부터 마음이 돌아섰고 이장우 시장님이 지원을 많이 해 주신다고 하니까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6개 기업 대표도 “둔곡, 서구평촌, 대전, 대덕 산단에 이전 및 신·증설 투자 업무협약을 계획대로 준비할 것”이라며 기업 하기 최적인 도시 대전에서 지속적인 이익 창출, 양질의 일자리 제공과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여 대전 경제 선순환을 이어가겠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