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까지 판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롯데호텔 서울이 초복을 맞아 오는 8월31일까지 보양식 대표 메뉴인 갈비탕, 갈비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양식 선물세트는 대한민국 조리명장이자 롯데호텔앤리조트 조리 총괄 김송기 셰프의 특제 레시피와 노하우를 담아 완성됐다.
갈비탕에는 사포닌이 풍부한 4년근 이상의 수삼을 넣었다. 부드러운 완도산 전복이 풍미를 더하고 국내산 무, 대추, 생표고 등을 넣고 오랜 시간 우려낸 육수는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갈비찜은 기력을 보충해 주는 문어다리를 넣었다. 김송기 총괄 셰프의 특제 간장을 숙성해 만든 갈비 소스도 들어갔다.
조리 시간도 줄였다. 요리에 필요한 각종 재료들이 미리 손질돼 있어 동봉된 조리법에 맞게 끓이고 완성되기까지 20분이 채 안 걸린다.
롯데호텔의 갈비탕 및 갈비찜 세트는 총 4인분 구성이다. 유선 또는 롯데호텔 이숍(e-Shop),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이용일 기준 4일 전까지 사전 예약 후 롯데호텔 서울 메인 타워 1층에 위치한 델리카한스에서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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