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더현대 서울
하이트진로는 테라 맥주와 JTBC의 인기 예능 ‘최강야구’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테라와 최강야구의 팝업스토어 ‘여의도 직관데이’는 직접 야구경기를 관람하면서 느꼈던 전율의 순간을 다시 한 번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팝업은 △제품 구매존 △굿즈존 △체험존 △시음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최강야구 엠블럼으로 디자인한 스페셜 테라 500㎖ 4캔과 전용잔 1개, 패키지 전용백으로 구성된 제품을 선보인다. 또 장바구니, 오프너, 야구공, 인형, 피규어 등 총 8종의 협업 굿즈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쏘맥자격증 제작과 게임 참여 등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최근 출시한 신제품 ‘테라 라이트’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스토어는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EAST 팝업존에서 이달 19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하고 색다른 공간을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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