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警 공동체 치안 협력 강화하는 계기 마련
김포경찰서가 19일 자율방범대법에 따라 김포 한강신도시 마산동을 활동근거지로 조직된 자율방범대원 12명을 신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에는 신용철 김포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임원진과 관할 지구대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을 마친 후 민·경 공동체 치안 협력을 더욱 더 굳건히 하기 위한 첫 행사로 마산동 일대 무인점포 등 상가밀집지역, 은여울 공원 오솔길, 늘봄학교 주변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박종환 경찰서장은 "신규 위촉된 자율방범대원과 경찰이 협력 치안체제를 더욱 공고히 해 범죄없는 안전한 김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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