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는 최상위 브랜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마이바흐)’ 최초의 순수 전기차 등을 포함한 최상위 모델 라인업을 출시한다. 마이바흐 EQS SUV는 독보적 럭셔리함에 최신 순수 전기차 기술력이 결합된 마이바흐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지난해 상하이 모터쇼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수준 높은 럭셔리’를 구현함과 동시에 최상위 전기차 기준을 재정의하는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마이바흐 EQS SUV는 "좋은 것은 또한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는 창립자 ‘칼 마이바흐’의 철학 아래 탄생했다. 이에 따라 최상위 럭셔리 마이바흐 브랜드의 정체성을 전기차 시대에도 지키겠다는 포부와 SUV 차량의 강인한 존재감을 내·외관에 담았다.
◇KGM- '액티언' 인테리어 선봬
KG 모빌리티(KGM)는 8월 출시를 앞둔 신차 ‘액티언(ACTYON)’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인 데 이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핵심 요소와 실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액티언’은 다이내믹한 쿠페 스타일의 스타일리시한 도심형 SUV로 중형 SUV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과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가방) 4개를 적재하고도 여유로운 러기지 공간을 자랑한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KGM의 디자인 철학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한 ‘스타일리시&다이내믹’ 외관 스타일에 맞춰 와이드한 공간감과 심플한 수평형 레이아웃으로 운전에 집중할 수 있는 Slim&Wide(슬림&와이드) 콘셉트의 인체공학적 설계에 고급스러움과 하이테크 감성을 더해 완성했다.
◇제네시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후원 협약
제네시스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과 5년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감과 경험을 제공하는 아트 파트너십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협업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글로벌 관객들과 적극 소통하고자 하는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공통된 지향점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는 미술관 정면 파사드에 세계적인 작가들의 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The Genesis Facade Commission)’을 후원할 계획이다. 1870년 개관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세계 4대 미술관 중 하나로, 전 세계 5,000년 예술사가 담긴 작품 수만 점을 소장하고 있어 매년 70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