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수요 겨냥…지점별 특색 반영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아 강원권 호텔과 리조트 총 4곳에서 각 지점별 특색에 맞춘 ‘키즈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지점별로는 △켄싱턴호텔 평창 ‘프렌치 가든 키즈 캠프’ △켄싱턴호텔 설악 ‘키즈 탐험대 패키지’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사슴 먹이주기’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마술사·코코몽이 함께하는 키즈월드 마법학교’ 등이 준비됐다.
이번 키즈 체험 콘텐츠는 8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아이들이 각 호텔과 리조트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다”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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