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번째 발급자에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 제공
신한은행과 신한카드는 지난 29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기념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출시 5개월여 만인 지난 25일 100만장 발급을 돌파했다. 국내외 사용액이 5600억원을 넘어서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양한 혜택과 편리한 사용 환경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신한은행은 이를 기념해 100만번째 카드발급 소비자와 지난 5월 진행한 ‘SOL.트.카로 달리는 특별한 여행’ 이벤트에서 ‘그랜저’ 당첨자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100만번째 가입자에게 ‘2024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파리 왕복 항공권을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출시 5개월 만에 100만장 발급을 넘길 만큼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신한 SOL뱅크와 전국 신한은행 영업점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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