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고물가 시대에 젊은 고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착한 가격의 헬시플레져 PB상품을 확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무더위 시즌 MZ세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PB 스파클링워터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특히, 최근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경기가 어려운 만큼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 고객들이 일반 스파클링워터와 차별화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가격을 낮추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가격은 낮췄지만 일반 제품과 비교해 손색이 없는 품질의 상품을 만들기 위해 우수 중소 파트너사와 머리를 맞대고 지난 4월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해 제품을 완성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세븐셀렉트 스파클링워터는 레몬과 라임 2종으로 무색소, 무설탕, 제로칼로리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탄산과 함께 산뜻한 천연 과일향을 담아 더욱 톡쏘는 상큼함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스파클링워터보다 약 30% 가까이 저렴해 고물가 시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 동안 2+1행사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올 여름 특히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된 만큼 본격적인 무더위 시즌인 8월에 건강한 탄산음료를 찾는 젊은 MZ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진 세븐일레븐 PB개발담당 MD는 “최근 편의점을 찾는 MZ 고객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젊은 고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헬시플레져 PB상품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가격은 낮췄지만 품질은 좋은 PB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