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살 명가 사조 4세대 '로얄크랩' 광고 조회·판매량 '쑥쑥'
맛살 명가 사조 4세대 '로얄크랩' 광고 조회·판매량 '쑥쑥'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8.0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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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신동엽 기용 캠페인, 누적 조회수 900만회↑
7월 판매량, 3월 대비 198% 이상 확대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한 로얄크랩 광고 이미지. [제공=사조대림]
신동엽을 모델로 기용한 로얄크랩 광고 이미지. [제공=사조대림]

사조대림은 신동엽과 함께 한 프리미엄 맛살 ‘로얄크랩’ 광고 누적 조회수가 900만회를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사조대림은 지난 5월 로얄크랩 모델로 개그맨 신동엽을 기용해 캠페인을 시작했다. 광고에서는 로얄크랩을 맛본 신동엽이 느낀 감동을 유쾌한 스토리로 풀어내면서 신제품 특·장점을 전달했다. 

광고 인기와 함께 로얄크랩 판매도 성장했다. 실제로 지난 7월 로얄크랩 판매량은 시장에 첫 선을 보인 3월 대비 198% 이상 확대됐다.

로얄크랩은 ‘오양맛살’, ‘크라비아’, ‘랍스터킹’ 등 다수의 인기 맛살 제품을 보유한 사조대림에서 선보인 ‘4세대 프리미엄 맛살’이다. 게맛 풍미를 그대로 담은 엑기스 레시피를 적용하고 세계 최초 ‘0.5㎜’ 극세 세절 기술로 게다리살 섬유질의 식감을 재현했다.

또 맛살을 개별 포장하는 비닐을 제거해 개봉하자마자 바로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자는 “유머러스한 이미지의 모델 신동엽과의 광고로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