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컬리멤버스’ 론칭 1주년을 맞아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6개월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컬리에 따르면, 컬리멤버스는 월 이용료 1900원을 내면 2000원을 즉시 적립금을 돌려받는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다.

컬리는 올해 7월 2만원 이상 구매 시 매일 무료배송과 일일특가 등 장보기 혜택 중심으로 멤버스 구성이 전면 개편됐다. 컬리멤버스는 장보기 스타일에 따라 ‘무료배송형’과 ‘할인형’으로 쿠폰팩 선택이 가능하다. 최대 7%의 적립금과 인기 상품 단독 특가, CU∙커피빈 등 라이프스타일 제휴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7월 한달 간 멤버스 신규 가입자는 전월 동기 대비 30% 늘어났다.

컬리는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멤버스 혜택을 2개월 무료 제공한다. 컬리카드로 가입할 경우 4개월 더 긴 6개월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주년 생일맞이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기간 내 모든 신규 가입자에게 멤버스 2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컬리카드로 멤버스 가입 시 4개월을 더해 최대 6개월까지 무료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컬리는 이와 함께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까지멤버스를 한 번도 해지하지 않은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쿠폰을 준다.

오유미 그로스마케팅 그룹장은 “컬리멤버스는 지난 1년간 장보기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하며10명 중 9명이 재구독을 할 정도로 만족도 높은 멤버십으로 발전해 왔다”며 “1주년 이벤트를 통해 무료배송과 일일특가 등 멤버스 고객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이용료 부담 없이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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