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럽을 포함한 48개 노선의 항공권을 특가에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11일까지 ‘월간 티웨이 8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월간 티웨이 8월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노선(김포-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과 국제선 44개 노선(일본, 동남아, 중화권, 중앙아시아, 대양주, 호주, 유럽)을 포함한 총 48개 노선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노선별로 상이하다.
먼저 선착순 한정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로마 32만3200원~ △인천-파리 32만3200원~ △인천-시드니 42만107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11만5100원~ △인천-사가 7만8800원~ △인천-구마모토 9만8800원~ △대구-울란바타르 12만400원~ △대구-방콕(수완나품) 12만2020원~ △청주-다낭 11만10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특별 할인 코드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편도 항공권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김포-제주 1만9400원~ △인천-자그레브 54만1700원~ △인천-싱가포르 17만72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1만49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900원~ △청주-나트랑 12만8100원~ △대구-오사카(간사이) 12만38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14만1800원~ △부산-나트랑 11만4100원부터 판매한다.
여기에 ‘월간 티웨이’ 결제 시 한 번 더 할인받을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사전 좌석 지정 무료, 여정 변경 수수료 무료, 항공권·기내식 할인 쿠폰, 비즈니스 업그레이드 기회 등을 누릴 수 있는 티웨이플러스 혜택도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대표 프로모션이라 할 수 있는 ‘월간 티웨이’로 이번 달에도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계속해서 최상의 서비스와 안전 운항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